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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전기자동차

리니어, 내부 고효율의 동기식 스텝다운 무음 스위칭 레규레이터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5A 출력전류, 65V 입력이 가능한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제품명: LT864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무음 스위칭 레귤레이터 (Silent Switcher®) 아키텍처는 폭넓은 스펙트럼 주파수 변조 기능과 결합되어, 2MHz 를 초과하는 스위칭 주파수에서도25dB 이상까지 EMI/EMC 방출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자동차용 CISPR25 class 5 피크 및 평균 한계점을 쉽게 통과할 수 있게 한다. 동기식 정류는 2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94%로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3V ~ 65V 입력 전압 범위는 단일 또는 듀얼 셀 자동차, 교통,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65V, 3.5A(IOUT), 2.2MHz 동기식 스텝다운, 25dB이상까지 EMI/EMC 방출 감소

LT8641의 내부 고효율 스위치는 최고 3.5A까지 연속 출력 전류와 0.81V로 낮은 전압으로 5A 피크 전류를 제공한다. 디바이스의 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2.5µA 이하로 대기 전류를 유지하여 배터리 동작 수명을 연장해야 하는 자동차의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잘 맞는다. LT8641의 독자적인 설계는 모든 조건에서 1A시 130mV에 불과한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유지하며, 자동차 콜드 크랭크와 같은 시나리오에서 뛰어난 성능을 실현시킨다. 게다가, 35ns에 불과한 빠른 최소 온타임은 24V 입력 ~ 3.3V 출력시 2MHz 정주파수 스위칭을 실현시켜, 설계자가 효율을 최적화하면서 결정적인 잡음 민감 주파수 대역을 피할 수 있게 한다. LT8641의 18­핀 3mm x 4mm QFN 패키지와 높은 스위칭 주파수는 외부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작게 유지시키며, 소형이면서 열 성능이 효율적인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LT8641은 필수적인 부스트 다이오드, 오실레이터, 제어 및 로직 회로가 단일 다이에 통합된 내장형의 상하 고효율 전력 스위치를 활용했다. 낮을 리플 버스트 모드는 저출력 전류에서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10mVP-P. 이하의 출력 리플을 유지한다. 특정 설계 기법과 새로운 고속 공정은 폭넓은 입력 출력 범위에서 고효율을 실현시키며, LT8641의 전류 모드 토폴로지는 빠른 과도응답 및 뛰어난 루프 안정성을 실현시킨다. 다른 기능으로는 내부 보정, 파워 굿 플래그, 출력 소프트스타트/트랙킹, 열 셧다운 기능이 포함된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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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February 26, 2016 in NewProducts,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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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글로벌 반도체 전망…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 에너지 분야 성장한다

데이빗 소모 (David Somo), ON Semiconductor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

온세미컨덕터의 데이빗 소모 (David Somo) ON Semiconductor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이 2016년도 반도체 산업 전망을 밝혔다. 그는 오토모티브 및 사물인터넷(IoT)에서의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가전 및 컴퓨팅 관련 소비자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기에 시장 성장을 이끌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향후 5~10년간 수십억개의 새로운 제품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과 배터리 관리에서의 새로운 기술도 주목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도체 업계의 인수합병은 세계 경기에 따른 성장세가 둔화된 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생존전략이라는 의견이다. 온세미컨덕터는 특히 중국에서의 인수합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빗 소모 (David Somo), ON Semiconductor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

온세미컨덕터 데이빗 소모 (David Somo), ON Semiconductor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

 

Q. 2016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나? 업계의 향후 개발 추세에 관한 견해는 무엇이며 어떤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이 향후 몇년 간 더 유망할 것으로 보는가? 온세미컨덕터는 어떤 새로운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이에 따른 새로운 전략은 무엇인가?

반도체 산업은 2016년도에 진입하면서 역풍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은 약 6.5%선으로 GDP 성장을 할 것 이지만 다른 국가들의 GDP 성장은 미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경제 안정화를 위해 거의 10년 만에 연방 준비 위원회가 이자율 인상 조치를 취함으로써 다른 나라들보다 약간 더 높은 GDP 성장을 보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예상이 맞아떨어진다면 글로벌 경제는 3% 를 상회하는 선에서 3년 연속 GDP 저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시장 및 기술의 성숙단계로 접어들게 됨에 따라 연간 성장률도 전 세계 GDP 성장률과 근접하게 될 공산이 크다. 그러므로 전 세계 반도체 판매액도 2016년도에는 거의 큰 성장 없이 완만한 성장을 기록하는 정도로 진행되리라고 본다. 기존의 가전 및 컴퓨팅 관련 소비자 시장이 성숙 단계에 진입해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들이 반도체 시장에 출현하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 시장을 예로 들면 계속된 성장을 주도하는 몇몇 거대한 흐름이 계속 될 것이다. 더욱 향상된 경제 주행을 위한 압박과 더 낮은 배기 가스 배출에 대한 필요가 자동차 전기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HEV, EV를 비롯해 출발-정지 알토네이터, 이중 클러치 시스템, 멀티 스피드 및 계속적인 가변 트랜스미션 등이 점점 새로운 기능으로 개발 될 것이다. 또한 자율 운전 자동차 시장의 시대가 가까이 도래함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 기능 채택이 ADAS와 ’커넥티드 카’의 형태로 더욱 진보할 전망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업체들 중 10위 권 이내에 드는 회사로서 새로운 자동차 기능의 개발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최신 전방 조명 시스템용 소자뿐만 아니라, 각종스크린 및 ADAS 시스템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공급업체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다.

반도체 산업의 또 다른 거대한 트렌드는 더욱 대중화되고 있는 사물 인터넷(IoT)이다. 이 시장이 점점 지능화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많은 전자 기기들이 다양한 인터렉티브 기능을 가지며 상호 연결될 것이다. IoT는 스마트 공장 및 홈, 농업, 선박 및 운송, 소매 환경과 같은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어 향후 5~10년 동안 수십억 개의 새로운 제품들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러한 기기들 각각은 센서, 유, 무선 커넥티비티,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전원 관리 부품들을 더욱 더 많이 필수로 하게 될 것이다. 온세미컨덕터는 고객사들이IoT 기기를 빠르게 개발, 출시하도록 이러한 제품들을 더욱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있다.

 

Q. 온세미컨덕터가 2016년에 직면한 기회와 도전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또한 어떻게 이러한 도전에 대처 할 것인가?

당사는 위에서 언급한 성장 기회에 부응해 파워 솔루션 분야에서의 글로벌 선두업체로서 더욱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이미 에너지 효율적인 전원 및 배터리 관리 분야에서 개선된 파워 밀도 및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온라인 커머스용 백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용 UPS 를 비롯해 태양열 인버터 및 PC 파워 서플라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온세미컨덕터 및 여타 반도체업체들이 2016년에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부진한 글로벌 경제 전망으로 인해 제한된 성장이라고 본다. 당사는 경쟁적인 환경에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 비용을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자체적인 제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을 계속할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당사는 위에서 언급한 주요 성장 동력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자원 및 R&D 투자를 한층 더 전략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Q. 2015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거대 인수합병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움직임을 어떻게 보나?

2015년은 반도체 산업의 합병이 유난히 많이 이루어진 한 해였다고 볼수있다. 아바고(Avago)의 브로드컴 인수, 인텔의 알테라(Altera) 인수, NXP의 프리스케일(Freescale) 인수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온세미컨덕터의 페어차일드(Fairchild) 인수 등이 좋은 예이다. R&D 및 자본 투자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지만 거시 경제적으로 볼 때 완만한 경제성장이 예측되는 바 반도체 업계의 성장도 점차로 느려지는 추세이다. 당사는 중국이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과 인수, 합병 등에 투자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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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December 15, 2015 in Peopl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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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오토모티브 및 그리드 스토리지 위한 고집적 배터리관리 IC 출시

TI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업계 최초로 한 번에 16개의 배터리 셀을 측정할 수 있는, 배터리 모니터 및 보호 회로가 통합된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bq76PL455A-Q1은 직렬로 최대 256개 셀까지의 대용량 배터리에 대해 매우 높은 정밀도로 셀 전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 그리드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보다 지능적으로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다.

bq76PL455A-Q1은 셀 전압을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배터리 팩의 충전 상태(SOC)와 건전도 상태(SOH)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으며, 능동 및 수동 셀 밸런싱이 가능하므로 배터리로부터 추출되는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수동 셀 밸런싱은 충전 전압 불일치를 보정하고, 능동 셀 밸런싱은 충전량을 극대화한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제조업체는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운전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시스템 통합 개발자들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bq76PL455A-Q1을 사용한다. Preh의 제품 관리 및 선행 개발 책임자인 요아킴 와그너(Joachim Wagner) 박사는 “자사는 TI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오토모티브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TI, 통합 16셀 리튬이온 모니터링 및 보호 IC

bq76PL455A-Q1의 주요 기능 및 장점은 다음과 같다.

[16개 셀 모니터링]

직렬로 최대 256개 셀로 이루어진 대용량 배터리 팩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보호할 수 있다. bq76PL455A-Q1은 절연 차동 UART를 제공함으로써 값비싼 CAN(controller area network) 및 절연장치(isolator)를 필요로 하지 않아 BOM(bill of materials)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PCB 크기 및 시스템 비용 절감]

48V 시스템 구현을 위해, 타 솔루션들은 4개 정도의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지만 고집적된 bq76PL455A-Q1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가능하다.

[매우 정밀한 셀 전압 모니터링]

충전 상태(SOC)와 건전도 상태(SOH)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

[시스템 통합 개발자들에게 시스템 레벨 기능 안전(ISO26262)을 수월하게 달성하도록 지원]

별도의 전압 레퍼런스를 사용한 과전압/저전압 콤퍼레이터, 정의된 내부 기능에 대한 빌트인 셀프 테스트 및 단선 검출 등에 관련해서 ti.com/kr에서 안전성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 및 주행거리 연장]

bq76PL455A-Q1은 수동형과 능동형 밸런싱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TI의 EMB1428Q 스위치-매트릭스 게이트 드라이버 및 EMB1499Q 양방향 전류 DC/DC 컨버터와 함께 사용)

한편, bq76PL455A-Q1 평가 모듈(bq76PL455EVM) 및 bq76PL455A-Q1-EVM-GUI-SW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을 사용함으로써, 디바이스의 기능과 성능을 쉽고 빠르게 평가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수동 밸런싱에 관한 단계별 가이드용 TI 디자인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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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December 15, 2015 in NewProducts,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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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너지 코리아 포럼 2015’ 개최 성황

에너지코리아포럼 2015

11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코리아포럼 2015’가 일산 킨텍스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신기후에너지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 신산업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테슬라 모터스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스트라우벨(Straubel)은 전기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그는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배터리 기술과 전력전자 기술의 발전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태양광+ESS를 결합한 전기자동차가 화석연료를 통한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정부에는 ”공정한 경쟁” 조건의 마련을 요청했다.

[관련기사: (피플) 전기차에서 태양광+ESS가 화석연료를 이길 것… 테슬라모터스 CTO]

나승식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축사를 통해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현재의 에너지 산업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에너지 신기술과 ICT를 융합해 에너지의 생산-전달-사용에 있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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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November 19, 2015 in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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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전기차에서 태양광+ESS가 화석연료를 이길 것… 테슬라모터스 CTO

JB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 에너지코리아포럼 2015 기조연설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향후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발전이 급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로인해 태양광+ESS가 화석연료+변속기보다 가격이 저렴해져 전기자동차가 가솔린 자동차의 시장을 빼앗아 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IT기반의 전기자동차 회사다. 테슬라는 현재 세계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는 11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코리아포럼 2015’ 기조연설에서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ESS의 발전을 통해, 가솔린 자동차와의 실질적인 경쟁에 들어섰다.”고 밝히고, 전기자동차로 인해 탄소 제로를 구현하는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산업의 발전도 가능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기차 기술이 빠르게 진전되면서 에너지 산업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테슬라는 이미 전기자동차에 이어 ESS 및 에너지파워팩 등을 출시하면서 에너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에 관심이 많다.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가 배터리 성능이 10년주기로 2배 성장한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3가지 기술적인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기술의 발전이다. 전기차 성능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다. 전력전자와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졌다. ”이제는 가솔린차와의 1:1 경쟁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셋째, 환경 문제의 등장이다.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역 공해 문제 등 환경문제가 크게 이슈화됐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전기차가 가솔린차의 시장을 빼앗아오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진단했다.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는 ”단순히 전기차 기업만이 경쟁자가 아니다”고 밝히고, ”세계 자동차시장이 단일화되고 있다. 그 안에서 다양한 기술과 자동차가 경쟁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기존의 가솔린차나 하이브리드차를 뛰어넘는 전기차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배터리의 기술 발전에 큰 비중을 두고 설명했다. 지난 1990년대에 GM이 EV1 전기차 모델을 내놓은 이후, 테슬라가 EV 파워트레인인 로드스터(Roadster) 스포츠카를 내놓은 것은 거의 10년만이다. 그 동안 배터리의 용량이 2배로 늘어났다. 여기에 또 10년이 흘렀다. 이제 테슬라는 EV카 ’모델S’에 이어 ’모델X’까지 발표했다. 모델S는 전기차(EV) 최초의 그라운드 업 설계의 시작 모델이다. 지난달 발표한 모델X는 SUV 전기차다.

그 사이 EV 스포츠카인 ‘로드스타 3.0’도 새롭게 출시됐다. 올초 출시된 이 차는 1회주행거리 640Km까지 늘렸다.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가 테슬라의 최신 전기자동차 모델X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가 테슬라의 최신 전기자동차 모델X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 전기차 가 나왔을 때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스트라우벨 CTO는 ”테슬라는 하이브리드차가 아니고, 순수한 전기차만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솔린 자동차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넣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우려했다. ”최적화되지 않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네 ”테슬라는 처음부터 전기차로 디자인 설계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주 큰 장점을 확보했다. 전기차 바닥에 배터리 팩을 두도록 그라운드 업(Ground-up) 설계를 한 것이다.”고 전했다. 무게중심을 바닥에 두어 차량의 안정성 문제까지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델S는 차세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키웠다. 아주 빠른 가속 능력은 물론 한번 충전으로 270마일(430Km)을 확보했다. ”20마일 주행거리의 자동차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스트라우벨 CTO는 자동차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자동차 정보를 무선으로 연결하도록 했다. ”굳이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가지 않아도, 자동차 정비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모든 자동차들이 이러한 방향으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라기 보다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여기에 ”앞으로는 자동차가 스스로 도로상에서 자율주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터 컨트롤 기술들을 통해서 실현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가솔린차에서는 이러한 것이 쉽지 않다. 엔진컨트롤러 등이 전기차와 다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F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eaubel)은 기조강연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F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eaubel)은 기조강연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및 배터리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나 테슬라는 현재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미국에 구축하고 있다. 전기차를 타고 전국 일주가 가능하도록 주요 도시간 거점에 무료 충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충전시스템이다. 30분내에 400mph의 충전이 가능하다. 최근 발표된 폴크스바겐이 유럽에서 추진하는 충전시스템도 유사한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회사는 정부의 충전소 설치를 기다리지만 말고 직접 나서서 충전소 설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 만일 휴대폰이 처음 나왔을때 통신 회사들이 (통신망이 깔리기를) 기다리고만 있었다면 지금처럼 모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입장에서 로드스터가 1세대 전가차라면, 모델S와 X를 2세대 전기차라 할 수 있다. 조만간 3세대 전기차인 ’모델3’이 나올 것이다. 모델3은 저가형 제품으로 구상중이다. 반값전기차인 모델3은 빠르면 내년초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수요의 증가는 배터리 제품의 수요확대로 연결된다. 2014년에 3만 5천대의 전기차가 나왔다. ”오는 2020년에는 연간 50만대의 전기차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매년 35GWh 이상의 배터리 용량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에, 테슬라는 지난 2016년부터 미국 네바다주에 ’기가팩토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의 배터리 공장이다. 오는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향후 2020년까지 연간 50GWh 배터리를 생산해 50만대의 테슬라 전기차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가팩토리는 ”재생에너지를 통해서 구축되며, 차세대 제로 에너지 공장의 모델이 될 것”이다. 그는 또한 파나소닉과의 기가팩토리 공장 협력에 이어, 한국 및 중국 업체와의 추가 협력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LS화학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채결한 바 있다.

테슬라는 전기차 이외에도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와 같은 기술에 기반한다는 것이 스트라우벨 CTO의 설명이다. 10kWh의 소형 가정용 파워월(Powerwall)과 100MWh 이상의 상업 및 산업용 파워팩(Powerpack)를 선보였다. 가정용으로 선보인 파워월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매일 7㎾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의 제로 에너지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 겸 CTO는 오는 2020년이면 연간 35GWh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미래에는 태양광+스토리지가 화석연료+변속기(트랜스미션)보다 가격이 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의 비즈니스에 큰 비중을 보이고 있는 것도 결국 전기자동차를 위한 배터리의 규모의 경제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확보와 ESS 시장의 확산과 기술 발전을 통한 결합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가솔린 자동차와의 경쟁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당당하게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스트라우벨은 또한 전기차가 우선적으로 활성화될 지역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홍콩, 노르웨이 등을 예상했다. 이들 지역은 ”정부차원의 높은 지원책을 펴고,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환경적이고 기술적인 이점을 높이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전기차 생태계에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전기차와 화석 연료 자동차의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가 배출가스를 정화하거나 다른 곳에서 탄소를 상쇄하려면 큰 비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하을 할 수 있기에 보다 공평한 경쟁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는 기조강연 후 국내에서 테슬라 전기차의 구매가 언제쯤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직은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테슬라는 아직 작은 기업이어서 세계시장에 나서기 쉽지 않다”며, ”무엇보다 충전소 등의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전기자동차 모델의 출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제조사에서) 많은 전기차 모델이 나오면, 그만큼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환경문제와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에 우선권을 두고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공평한 경쟁’인 것이다.

아이씨엔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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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November 19, 2015 in Peopl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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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포럼 2015 개최… 전기차, 배터리, 전력기술 방향 논의

에너지코리아포럼 2015가 11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신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F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은 기조강연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F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은 기조강연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과 로드맵을 발표했다.[사진. 아이씨엔]

특히 기조강연자로 나선 테슬라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F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은 테슬라의 전기차를 비롯한 배터리 및 전력전자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는 ”단순히 전기차 기업만이 경쟁자가 아니다”고 밝히고, ”세계 자동차시장이 단일화되고 있다. 그 안에서 다양한 기술과 자동차가 경쟁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기존의 가솔린차나 하이브리드차를 뛰어넘는 전기차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기차가 우선적으로 활성화될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홍콩, 노르웨이 등을 예상했다. 이들 지역은 ”정부차원의 높은 지원책을 펴고,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환경적이고 기술적인 이점을 높이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트라우벨 테슬라 CTO는 기조강연후 국내에서 테슬라 전기차의 구매가 언제쯤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테슬라는 아직 작은 기업이어서 세계시장에 나서기에 쉽지 않다”며, ”무엇보다 충전소 등의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별강연에 나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무엘 토마스는 이날 국가별 에너지효율 개선 사례 등 ‘2015년 에너지 효율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IEA 회원국들은 에너지 효율투자로 최종에너지 대비 약 5억 2천만 TOE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최종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많은 양이다.

나승식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축사를 통해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현재의 에너지 산업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에너지 신기술과 ICT를 융합해 에너지의 생산-전달-사용에 있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에너지포럼은 오후 3시까지 다양한 에너지 관련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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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November 18, 2015 in Even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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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ABB와 전기차 고속충전 서비스 솔루션 런칭

전기차 충전이 한층 지능화되고 간편화될 전망이다.

인터넷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력 솔루션 전문기업 ABB가 전기자동차 고속 충전 서비스 솔루션을 런칭한다고 지난 20일 양사가 공식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ABB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결합한 형태다.

피카 티티넨(Pekka Tiitinen) ABB Discrete Automation and Motion Division 사장은 ”플랫폼의 성능과 안정성은 이제 데이터에 의존하는 EV 충전 스테이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차별화 요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ABB는 최고 수준의 작업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 쉽을 통한 충전 솔루션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EV)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 확대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제품은 내년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페기 존슨(Peggy Johnson) 마이크로소프트 사업개발 부사장은 ”오늘날 우리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우선의 세상을 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고 밝히고, ”ABB와의 제휴는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회사차원의 방향성이며, 우리의 기술과 서비스가 ABB 솔루션과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비건트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시장은 급속한 성장이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충전솔루션 시장은 2015년 1억 5천만 달러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3년에는 29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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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October 23, 2015 in Marke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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